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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신정연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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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연휴 3일간 집콕 하면서 한일

거실에서 심심하면 내다 본 풍경

남편이 열심히 보길래 같이 봤다.워낙 유명해서 봤던 드라마겠거니 했는데 아니었다.우리가 스토리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이틀간 하루에 10회씩 방영해주니 겨울연가 지옥에 빠진듯 싶었다.결말을 남편과 유추해가며 보니 무슨 스릴러 같기도 하고....

드라마를 벗어나니 남는건 최지우 목소리
"상혁아"  
"준상아"
몰아서 보니 이렇게 불러대는 대사가
어찌나 많은지 메아리로 들려오는듯했다.
웬 70대 남자가 청춘로맨스드라마를 그리도 
열심히 보는지...ㅎ

집안에서 보는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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