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딸네집 가는 길에 눈내리는 호수공원을
보러 일부러 들렸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2018년에 세종호수공원에 내리는 눈을
찍고 2년만이다.
페북에 올린 사진이 2018년 2.16일라고
알려줘서 알았다.
겨울이 가기전 아쉽지 않을 정도로
펑펑 내려줘서 고마웠다.
마냥 걸으며 감상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았다.
이게 올겨울 끝눈이라해도 아쉽지 않을것이다.
어제 아침
딸네집 가는 길에 눈내리는 호수공원을
보러 일부러 들렸다.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다.
2018년에 세종호수공원에 내리는 눈을
찍고 2년만이다.
페북에 올린 사진이 2018년 2.16일라고
알려줘서 알았다.
겨울이 가기전 아쉽지 않을 정도로
펑펑 내려줘서 고마웠다.
마냥 걸으며 감상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았다.
이게 올겨울 끝눈이라해도 아쉽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