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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세종 도서관에서 만난 시

 

세종도서관 1층에서 하는 시화전에서.

 

눈온 날 아침의 정겨운 모습이 그대로 그려진다.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이었지만

오늘 나가보니 들판에 벼가 영글어

색깔이 달라져 있었다.

신통방통 하기도 하지

수고했다.이 기록적인 더위와 폭우를 이겨냈구나.

 

이제 서너달 있으면 눈소식이 전해지겠지.

그리고 또 한해가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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