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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랜만에 동네구경

 

 

 

 

 

 

 

봄꽃이 핀 뒤로 동네 산책을 해본 적이 거의 없었다.

날씨 때문에, 일 때문에 할 수가 없었다.

오늘 모처럼 볕이 좋아서 나갔는데 웬 강풍이...

재횔용품장의 쓰레기들이 길바닥에 굴러 다닌다.

 

그래도 하늘은 좋았다.

벚꽃잎이 눈처럼 하늘에서 흩어져 내린다.

꽃눈 맞으며 산책했다.

라일락이 어느새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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