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랜만에 동네구경 sugee 2018. 4. 7. 14:12 봄꽃이 핀 뒤로 동네 산책을 해본 적이 거의 없었다. 날씨 때문에, 일 때문에 할 수가 없었다. 오늘 모처럼 볕이 좋아서 나갔는데 웬 강풍이... 재횔용품장의 쓰레기들이 길바닥에 굴러 다닌다. 그래도 하늘은 좋았다. 벚꽃잎이 눈처럼 하늘에서 흩어져 내린다. 꽃눈 맞으며 산책했다. 라일락이 어느새 피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정(journey)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자연휴양림에서 (0) 2018.04.17 아버지산소 (0) 2018.04.10 벚꽃과의 벙개 (0) 2018.04.04 한달 결산 (0) 2018.04.03 목련이 활짝 (0) 2018.03.30 '일상' Related Articles 금강자연휴양림에서 아버지산소 벚꽃과의 벙개 한달 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