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꽃지해변에서 펼쳐지는
태안 튤립박람회
교회 효도관광으로 4.24일 다녀왔다
입장료는 성인 14000원
경로 12000원
단체 12000원이다

낮 최고기온 17도로 조금 쌀쌀한 날씨
그래서인지 튤립이 아직 싱싱했다

주황색 튤립이 눈에 확 들어온다




몇 년 전에 왔을 땐 여기가 거의
빈틈이 없는 튤립카펫트였었는데
올해는 좀 빈약하다











꽃축제장에서 꽂지해변이 보인다



바닷가 쪽으로 오니 바람이 차서
한기가 느껴질 정도였다
이 풍경 속에서 오래 머물고 싶었는데
추워서 그럴 수가 없었다








코로나 전까지는
교회효도관광에 도우미나 행사주관자로
다녔었는데 올해는 효도관광을 받는
70세 이상 노인이 되어 참여했다
참 세월이 무상하다.
그저 주는 대로 받아먹으며
다른 사람 신경 안 쓰고 다니니
편하긴 했다.
근데 튤립 축제가 예전만 못한 게
좀 아쉬웠다
그래도 규모가 크지 않으니
노인들이 다니기에는 적합해서
좋은점도 있었다
여길 다녀와서 꽃가루알러지인지
감기인지 콧물재체기로 고생 중이다
2022년 튤립 꽃 박람회
꽃구경
태안 튤립축제 안면도 꽃지해변에서 지금 열리고 있다 주말이라서 사람이 많았다. 여긴 오늘 낮기온이 18도 그늘은 추위가 느껴질 정도 그래서인지 꽃들이 싱싱한 편이었다 이렇게 엄청난 튤립
sugeeo.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