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gee 2022. 4. 23. 23:56

태안 튤립축제

안면도 꽃지해변에서 

지금 열리고 있다

 

주말이라서 사람이 많았다.

여긴 오늘 낮기온이 18도

그늘은 추위가 느껴질 정도 

그래서인지 꽃들이 

싱싱한 편이었다

 

이렇게 엄청난 튤립카페트는 

처음 본다

 

 

 

 

 

 

 

 

공작의 꼬리가 된 꽃밭

꽃밭이 된 공작의 꼬리

 

 

 

 

 

 

 

 

 

꽃축제장에서 보이는 

꽃지해변 

 

 

 

 

[밧개해변]

해안도로 길가에 차 세우고

몇걸음 걸어가면 보이는 

바다

썰물이라서 호미들고 

해변에서 뭘 캐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음주 수요일에 갈 계획이었는데 

그땐 튤립이 시들지 않을까 

싶어서, 주말이어서 붐빌거 

알면서도 오늘(4.23일)갔다.

역시 사람이 많았다.

그래도 벤치가 많아서 쉬엄쉬엄 

다니긴 좋았다.

화장실이 적은게 가장 불편했는데 

평일이라면 그리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