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
보는 돌로미티의 풍경이
경이롭다
Tv를 보면서 사진을 찍었다
여긴 세체다라는 곳이라고 한다
기암절벽과 초록색 평원을
함께 볼 수 있는 곳
살아생전에 이런 곳에
가볼 수 있을까
이 세상 경치가 아닌 것만 같다
실제로 보면 더 경이로울 것 같다
tv로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겠지...
다음 주에 보여줄 곳인가 보다
융프라우, 마테호른등
스위스의 유명한 알프스산들은
많이 알려져서 흔하다 할
정도로 접했지만
이태리북부의 이 돌로미티
풍경들은 거의 접해보지
못한 풍경이다.
어디 숨어 있다가 튀어나온 것
같은 풍경이다.
올해 관광 상품에서 간혹 보았고
친구가 지난 6월에 돌로미티
트래킹을 간다 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번에
tv로 보니 정말 가보고 싶을
정도로 상당히 경이롭고 매혹적인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