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들 대부분이 경사진 산길에
있어서 되도록 완만한 곳만
골라서 다녔다

자연친화적인 나무들로 된 작품들이
많았다













전시장의 30%정도만 돌아보고
나왔다.
나머지는 가파르게 산을 올라가야
볼 수 있는데 산을 오르지 못하니
포기할 수 밖에...
돌아나오며 입구에 있는
실내 전시실을 들여다 보았다.
각국의 숲속 은신처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는 전시였다.







이 사진의 왼쪽 차도의 갓길을 따라서
조금 걸었다.
금강이 보일 때까지 걸어볼 요량으로...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능선을
오르면 거기서도 강이 보일텐데
능선은 못가보고 이렇게라도
강을 보고 돌아왔다.
길을 좀 더 다듬고
그냥 조각공원을 조성하는게
깔끔하니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숲속에 앉아서
쉬는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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