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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국내)

고궁의 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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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멀리서 눈에 확 띄는 백마같이 보이는 백송

 

다가가면서 찍고

 

앞에서 찍고

 

또 찍는다

연두색 버들잎이 넘 사랑스럽다.

 

 

 

 

 

 

 

 

 

 

 

 

 

 

 

 

 

 

 

 

 

 

 

 

 

 

 

 

 

 

 

 

 

 

 

 

 

 

 

[창덕궁]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넘어왔다

 

 

 

 

 

 

 

 

 

 

 

 

 

 

 

 

 

 

 

 

 

 

 

 

 

 

 

 

 

친구(정여주)가 보내온 사진

지난 금요일 친구가 창경궁, 창덕궁의 봄을 

즐기고 있다고 전해온 사진이 너무 예뻤다

안가보면 일년내내  후회할거 같아서 

 토요일 저녁에 부랴부랴 기차표 예매해서

일요일날 남편이랑 다녀왔다

창경궁은 어린시절 창경원일 때 가보고

안가봤으니 50여년만에 가본 것이다.

창덕궁은 우리 애들 유치원시절에 가봤으니 

35년만이고...

갑작스럽게 가서 창덕궁후원예약은 못하고 

현장매표가 가능한 전각구경만 했다.

창경궁으로 입장해서 창덕궁으로 넘어갔다.

친구가 보내준 사진은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넘어오자마자 나오는 곳이었는데 최고의 뷰포인트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나중에 찍어야지 하고 넘어갔다가 다시 갔는데

휴대폰배터리가 나가서 결국 못 찍었다.

꽃이 예쁘게 피어 있는 곳은 모두 인증샷 찍느라고 줄을 서 있었다.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평화로운 봄날이었다.

주말이어서 사람이 많았던게 흠이라면 흠...

만보를 걸었다.

다리 아프고 허리 아펐지만 구경한번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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