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갯벌을 매립하는 대신에 갯벌을 살려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로 조성했다고 한다.
스카이워크도 있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도 있댜
서해안이니 당연 갯벌체험장도 있다.
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표를 사서 계단을 올라
저기까지 걸어가는거다.생각보다 높고
아래가 다 보여서 무서움 타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솔 숲길이다.
소나무 아래는 맥문동이 잔디처럼
깔려 있다.
갯벌체험장인가보다.
8월에 보라색 맥문동꽃이 피면
환상적일거 같다.
이날 야외무대공연이 있었는데 트로트곡을
연주하고 있었다.
취향에 안맞으면 괴로울듯...
시인 나태주님이 서천출신이시라고...
보라색 맥문동꽃을 상징하는 포토존
해당화 향기가 진하게 풍겼다
우리집에서 자동차로 1시간쯤 걸리는 곳이었다.
솔숲향기 맡으며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2시간쯤 거닐다 왔다.
너무 좋았다.강추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