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안내로 다녀왔다.
좋은 시를 접하니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
박노해.매스컴을 통해 접하던 이름인데
걷는 독서 전시회를 보고 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감사했다.
진정성 있게 좋은 일 하는 사람인거 같다.
신념을 행동으로 옮기는 운동가,혁명가라고
해야하나...
전시회는 라카페갤러리에서 한다.
갤러리 안팎을 예쁜 꽃으로 특히 조그마한
장미로 장식해 놓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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