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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공산성야경

저녁 먹고 공산성을 찾았다

아직 해가 넘어가지 않은 시간

초여름 저녁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숲길을

올랐다.

산성전망대에 올랐다 내려올때 완전히 해가 지니 

조금 서늘했다.

숲길은 어둡고 인적이 드물어서 약간 무섭기도

했는데 8시가 조금 넘으니 등에 불이 켜진다.

불이 들어오는 순간 공산성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숲길

 

강에 접해있는 공북루

 

공산성입구 금서루 

 

금서루 

 

금서루

 

금서루옆 성벽길

 

금서루 누각 

 

 

 

 

 

 

공공산성을 나오면서 자꾸 뒤돌아보며 

셔터를 누르게 된다.

조명 받은 공산성 정말 멋지다.

 

접시꽃이 예쁘게 피었다.

공산성야경은 처음으로 보았다.

야경이 이렇게 멋있을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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