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 가고 싶다.
2021년 3월에 갔던 섬입니다.
이젠 더이상 못가볼 것같아서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섬
재 포스팅이에요.
코로나가 한창일 때 다녀왔었네요.
남편과 둘이서 솔섬을
전세낸듯 진달래꽃사이를
휘젓고 다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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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남으로 남으로 달려
금산인삼랜드휴게소를 지나 무주덕유산과
산청과 진주를 지나 3시간만에 도착한 고성의 솔섬
진달래꽃축제가 열린듯 했다.
진달래꽃이 섬 가득 피어 있었다.
어제 비가 온 뒤라서 더 말갛고 청초해 보였다
이렇게 많은 진달래꽃을 보기는 처음이었다.
평생 봐야될 진달래를 다 본 것 같았다.
경남고성도 처음 가봤다.
솔섬 진달래를 보고 근처에 공룡발자국이
있는 상족암군립공원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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