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꽃구경 갔다.
금강변으로...
지난번 계절별 꽃단지가 어떻게 됐나
궁금해서 가보니 노란색이 완연하다.
유채꽃이 피었나보다.
수선화도 있고...
그런데 웬 복숭아꽃이 길가에 도열해 있는지...
개복숭아 꽃인가?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남자들이 말한다.
"야.강가에서 꽃구경하면서 자전거 타는게
완전 신선놀음이다"
남자들도 꽃구경 좋아하나보다.
벤치에 앉아 있는데 바람이 시원하다.
강바람이라서 그런가?
혼자 꽃구경 갔다.
금강변으로...
지난번 계절별 꽃단지가 어떻게 됐나
궁금해서 가보니 노란색이 완연하다.
유채꽃이 피었나보다.
수선화도 있고...
그런데 웬 복숭아꽃이 길가에 도열해 있는지...
개복숭아 꽃인가?
자전거 타고 지나가는 남자들이 말한다.
"야.강가에서 꽃구경하면서 자전거 타는게
완전 신선놀음이다"
남자들도 꽃구경 좋아하나보다.
벤치에 앉아 있는데 바람이 시원하다.
강바람이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