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비번인 날

 

 

 
연말은 연말인가보다.
우리교회 음악감상동아리 마지막행사라고...
클라라하우스에서 노틀담드 빠리 뮤지컬을
영상으로 감상했다.
노틀담성당의 꼽추종지기콰지모도,노틀담성당 주교?
왕궁의 근위대장?이 집시처녀 에스메랄다에 반해
고뇌하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학창시절 안소니퀸과 지나롤로브리지다가 주연이었던
영화를 본 것같은데 주인공이름이 콰지모도와 에스메랄다
라는 것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다.

내가 취미활동하느라 나와 있는 동안 남편이
쌍둥이들 보며 환하게 웃는 새결이의 웃음에
쌓인 피로를 풀었다고...
육아와 살림을 전천후로 하고 있는 믿음직한
남편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눈  (0) 2019.12.20
100일  (0) 2019.12.16
힐링  (0) 2019.12.09
하루 휴가  (0) 2019.12.07
우리동네 마지막 단풍  (0)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