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님께서 지난 봄에 가보라고 권유를
하셨는데 어찌어찌하다 못가보다가
오늘에서야 가보았다.
천안 목천에 있는데 딸집에서 15분정도
걸리는 곳이었다.
5월에 수국이 예쁘게 피었더라고 했는데
오늘 가보니 칼라풀한 수국은 없고 하얀 수국이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더위 때문에 꽃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꽃들이 많았다.
오후 2시쯤 갔는데 그다지 덥지 않았다.
하늘에 뭉게구름이 멋졌다.
카라님께서 지난 봄에 가보라고 권유를
하셨는데 어찌어찌하다 못가보다가
오늘에서야 가보았다.
천안 목천에 있는데 딸집에서 15분정도
걸리는 곳이었다.
5월에 수국이 예쁘게 피었더라고 했는데
오늘 가보니 칼라풀한 수국은 없고 하얀 수국이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더위 때문에 꽃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꽃들이 많았다.
오후 2시쯤 갔는데 그다지 덥지 않았다.
하늘에 뭉게구름이 멋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