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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현충사 은행나무길

 

 

 

 

 

서울서 친구들이 엄마를 보겠다고

아산으로 내려왔다.

중학교때 알게 되어 우리집에서

살다시피하며 지냈던 친구들...

 

현충사 은행나무길에 갔는데

은행나무는 아직 물들지 않았고

코스모스 밭이 우리를 맞는다.

올해 못본 코스모스 실컷 보고 왔다.

 

엄마를 만나서 옛날 얘기를

나누며 시간여행을 했다.

우리집에서 먹던 음식이야기

40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이야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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