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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충주의 화이트크리스마스

 

 

 

 
12년전 추억.
남편 퇴직 통보를 받고
참담한 마음으로 떠났던
가족여행.
다시는 이런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일을 없으거라며
마지막 만찬을 즐겼었다.
그후 12년 하나님만 바라보며
산 세월 하나님이 지켜주고
채워 주셨다.
오직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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