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백수해안도로...
우리 집에서편도 3시간 왕복6시간 길을
점심 먹고 오후3시에 출발해서 다녀왔다.
집에 오니 밤11시...
여긴 차도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한적하기만했다.
군데군데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주차장과 정자들이 있다.
해당화길이 있었는데 해당화는 이미
다 져서 거의 없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노을 길...
하늘에 구름 한점 없어서
완벽하게 일몰과 노을을 즐길 수
있었는데 폰카로는 그 광경을
담을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