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인데도 아주 오랜만에 가 본 동학사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단풍이 화려하게 물든 것도 있엇고
나뭇잎이 다 떨어져서 벌써 나목 되어버린 것도 있었다.
그런가 하면 아직 단풍이 전혀 안든채
새파란 앞으로 있는 단풍나무도 있었고....
대학시절 한 극성맞은 친구덕분에 하루에
은선폭포-관음봉-연천봉-갑사-금잔디고개-남매탑
을 넘어서 다시 동학사로 다녀 온적이 있었다.
이젠 죽을 때까지 다시는 해볼 수없는 경험이겟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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