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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가슴이 답답하여

 

 

 

일주일내내

집안에 틀어박혀 있었더니

그리고 다음주도 그렇게 살걸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져서

그냥 휘익 차를 몰고 나가

돌아다니다가 간곳이 대청댐입니다.

카메라도 안가져 가서 폰카로 찍은 것 입니다.

 

요즘 대전에 비가 많이와서인지

물을 방류하고 있엇습니다.

 

방류로 인해 수위가 높아진 강에는

 물새떼들이 날아다니고 있더군요........

평화롭고 시원한  풍경을 눈에 넣고 오니 가슴이 뻥

뚫리는거 같네요......

이힘으로 또 며칠 살아가야겠지요........

그나저나 요즘 에릭 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그냥 연예인으로만 생각했던 에릭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그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