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시월이네요. 언제 이렇게 되었는지......
이게 무슨나무인지 모르겠어요. 빨간열매가 열매가 예뻐서 찍었습니다. 가을에 핀 장미..... 아니 여름부터 피어 있다가 이제 지려고 하는 장미죠. 옆에 봉오리가 정말 가을에 피는 장미가 되겠네요
지나다니면서 익은 감 살펴보는 중이에요. 몇년째 살펴만 봤지 따보지는 못햇어요. 저 감들 누가 따가는지 모르겠어요. 3개월전에 산 디카가 그사이에 고장나서 수리를 맡겼다가 찾아오는 길에 몇 컷찍었어요. 조리개고장이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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