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운식물원을 다녀오면서 들른
청양 천장호출렁다리

입구가 예전하고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 여길 종종 다녔는데
마지막으로 간게 언젠가 찾아보니
2012년이었다.
거의 13년만에 와보는 것이다.

천장호출렁다리 가는 입구를
예쁘게 꾸며 놓았다.

청양은 고추와 구기자로 유명한 곳




천장호출렁다리는 충남의 알프스라고 하는 칠갑산자락에 있는 천장저수지 위에 있는 출렁다리다.
요즘 출렁다리 붐이 일기전에
지어진 것이고 길이는 200여미터로
그리 길지 않다.
1박2일팀이 다녀가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곳이다









이길이 내려갈 땐 내리막길이라서
힘들지 않았는데
올라오려니 꽤 경사가 져서 힘들다.


가수 주병선의 노래 '칠갑산'에 나오는
콩밭 메는 아낙네상

호수 둘레길이 데크길로 되어 있어서
걷고 싶었는데
남편이 오후 2시에 하는 야구중계를
봐야한대서 서둘러서 왔다
그나저나 요즘 만년 꼴찌 팀이었던
한화가 왜이리 잘하는지
우리 남편 요즘 야구보는 재미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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