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찬가 (에펠탑에서 첼로연주)

힘들고 어려운 시기, 프랑스의 국보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이 전하는 사랑과 위로의 에펠탑 연주 영상.
(Hymne à l'amour by Gautier Capuçon)-영상해설에서

안인모의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
강연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는다
그녀가 이야기 시작 부분에서 인용한 영상
음악의 힘의 예시로
코로나 시기에 전 세계가 얼어붙어
있을 때 에펠탑에서 사랑의 찬가를
연주한 이영상을 보여주었다.
이걸 보고 들으며 코로나시기의 힘들었던
일이 리마인드 되어서 울컥했다.
우리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던 음악...
그리고 파리의 전경과 에펠탑
노을 지는 풍경과 파리의 야경이
눈에 들어오면서 2000년에
에펠탑에 올랐던 추억이 떠올랐다.
큰 영상으로 보니 감동이 더 컸다.
그때의 감동을 상기하며 다시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