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과
2025년 1월 1일은 둥이들과 함께했다
유치원 방학으로
오랜만에 놀러온 둥이들
1박2일 자고 가기로 했는데
하루 더 놀다갔다
떡국을 끓여주니까
왜 이런걸 먹느냐고 묻는다.
저녁까지 먹고 간다는걸
지 엄마가 점심 먹고는
그냥 데리고 갔다.
하루종일 둘이 재잘대는
소리가 들렸는데 가고나니
적막강산이다.
송구영신예배는 못가고
가족들끼리 말씀 뽑기를 했다.
담대한 마음으로 올 한해를
보내야겠다.
올해는 딸이 복직을 하므로
주로 딸네 집엘 다니게 될 것 같다.
세현네도 잘 지내고 있다고
소식 전해오고...
육아에 열일하는 세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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