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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국내)

부산여행 둘째날 유엔평화기념관, 국립강제동원역사관, 매미성

유엔평화기념관


주차장이 옥상에 있어서
옥상에서 내려다 본 사진이다


참전용사들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70여 년 전 한국전쟁에
청춘을 바쳤던 분들...






유엔평화기념관 옥상에서


https://youtu.be/cPex2XPsZmc?si=_qnbqIPyXHKkH2sT

소피아패밀리의 그리스참전용사편


그리스여성과 결혼한 젊은이가
가족과 함께 그리스참전용사를
찾아가는 내용인데 가슴이
뭉클합니다.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너무 안쓰러운 역사.
특히 강제동원된 종군위안부문제는
우리나라 일부 지식층이나 지도자급에서도
강제동원이 아니다라며
일본의 입장을 대변하는데
할 말이 없다
정말 어릴 때부터 바른 역사관을
갖게 해주는게 매우 필요하다.
그들과의 화합 때문에 역사까지
부정하고 그들방식으로 왜곡할
필요는 없지 않나.
갑작스러운 비 때문에 실내를
택하게 된 두곳에 가서 잠시
여행의 즐거움을 내려놓고
숙연해진 시간이었다
이곳 관람을 끝내고
즐거운 점심식사...


우리 세여자  부산밀면에 대해
너무 궁금해 하고 있었다.
도대체 밀면이 뭐냐 하면서...
그 궁금증을 풀고자
밀면집을 찾아 갔다




웨이팅이 제법 있는 동네 맛집이었다
물냉면인데 면이 밀가루로
만든 하얀 면이다.
밀가루면이라도 쫄깃하니 맛있었다.
가격이 7000원이었다.
가격대비 맛도 좋았고 양도
제법 되었다.
처음엔 가격이 7000원이라고 해서
장사가 안되는 집인가 했는데
평점을 보니 4.5이다.
그래서 안심하고 찾아갔는데
만족스러웠다.


점심식사 후 간 곳은 거제도  매미성.
가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포기하려고 하면 비가
그치고 그냥 가자고 가다 보면
비가 쏟아지고 갈팡질팡 하면서
가다 보니 매미성까지 가게 됐다.
가거대교는 대교와 해저터널로
이어지는데 통행료가 ㄷㄷㄷㄷ
10000원이다.

매미성 주차장에서

그렇게나 가슴졸이며 왔는데
막상 이곳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 좋다.
안단테님이 폭우 속에서
운전하느라 넘 고생이 많으셨다.





매미성 가는 길은  카페를 포함해서
관광지에 있을 법한 가게들을 지나야했다
매미성 덕분에 동네 상권이
형성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다





한사람의 노력으로 이곳이
관광지가  되어서 동네 상권을
형성하게 만들었는데
정작 이 매미성은 입장료를
한 푼도 받지 않는다.



매미성 앞 바다

























이걸 어떻게 한사람이 설계도도 없이
쌓을 수 있었을까...
놀라울 뿐이었다.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폭우속을 헤치고 왔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요.ㅎㅎ
돌아갈 땐 카라님이 운전하셨는데
비가 뚝 그쳤답니다.
역시 안단테님은 또비여사
카라님은 날씨요정
증명 되었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요기에--->>
https://family-all.tistory.com/m/11295457

블친님들과 부산여행, 해동 용궁사. 유엔평화기념관,일제강제동원역사관

24. 7. 24수욜 새 날 새 아침이다. 간밤에 얼마나 많은 비가 내리는지 재난문자가 밤사이 아홉 번이나 왔다.여행 오기 전날 밤을 설쳤다는 수기님은 단잠을 주무시고 나는 몸이 피곤한데도 잠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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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amily-all.tistory.com/m/11295460

블친님들과 부산여행 거제 매미성

24. 7. 24 수욜, 거제 매미성 해동 용궁사 주차장에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퍼붓던 비가 그치고 유엔 평화 기념관, 일제 강정기 강제동원관 관람을 마치고 나오니 하늘이 뭉게뭉게 흰구름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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