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와이즈 자유편 3주 가지의 원리

1일:교만하고 탐욕스러운 육신
2일:수동적인 육신
3일:종교적인 육신
4일:어린아이처럼 미숙한 육신
5일:자기중심적인 육신

이번 주에 공부하게 될 여러 육신의
모습 중 내가 번번이 걸려드는 자녀양육의 함정은 무엇인가?

1. 교만하고 탐욕스러운 육신
♠︎교만한 육신
교만한 육신은 좋은 어머니가 되는데
필요한 가르침과 조언을 구하지 못하게
방해한다
겸손한 자세로 도움을 구하면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잠언 11: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9.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삶의 원리를
가르쳐 주기 위한 것이다.
좋은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 버려야 할
태도는 교만, 취해야 할 태도는 겸손이다.

♠︎탐욕스러운 육신

야고보서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우리가 탐욕을 즐기고 탐욕스러운 생각에 따라 행동하도록 방치하면
죄와 사망이 있을 뿐이다.

우리는 학부형모임이나 교회 모임과
같이 사소한 모임에서도 탐욕적인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
하나님이 당신 속에 있는 탐욕스럽고
교만한 육신의 영역을 구석구석 비추고
계시는가?
당신은 사랑과 인정과 안정감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나라가 아닌 다른 어떤 것에 마음을 둔 적이 있는가?
(탐욕스러운 육신은 단지 엄마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이들의 게임 중독
스마트폰중독 같은 것도 탐욕의 문제이다.
쉬운 해결책은 없다. 책에서는 올바른
육체노동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2.수동적인 육신
성경의 소극적인 인물
기드온 :두려움 때문에 꼼짝 못하는 모습
다윗의 자녀교육 :암논과 압살롬에
대한 소극적 대처 .
엘리제사장의 소극적 자녀교육:두 아들의 타락한 행동

예화 :아이에게 휘둘리는 엄마
사춘기 때 바로 잡으려 했으나
오히려 역효과
자녀에게 자기 편한 것만 허용
자녀교육에 수동적으로 게으르게  대응해왔던 것이
나중에 크게 문제가 되었다.

아이들에게 적절한 경계를 세워주고
그 경계를 지키게 하지 않는다면
아이들의 인생이 망가질 수 있다.

3.종교적인 육신
종교활동을 하면서  듣는 칭찬과 영광이
자기 것인양 심취하는 육신이다.
그 영광은 자기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임을 명심하고 헛된 영광을 구해서는
안된다

4.어린아이처럼 미숙한 육신
고린도전서 3장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육신에 속한 자는 곧 어린 아이와 같은자다. 시기와 분쟁과 다툼이 있다.

우리는 싸움과 말다툼이 잦은 가정에서
자란 사람도 있고,고함치는 부모,폭행하는 부모로부터 자란 사람도 있다.그리고 우리 자신도 그런 방법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한다.
과거의 아픈 상처를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첫걸음이다.그런 다음에 우리에게 신체적으로,말로,감정적으로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해야 한다.
자신이 처한 상황을 돌아보며 자신과
정직하게 대면해보라

"자신이 갖고 있는 행동상의 문제들이
죄라는 것이 깨달아진다면 주님 앞에
고백하고, 기도 가운데 성령님 안에서
자녀들을 사랑하고 훈육할 수 있도록
당신에게 자유함을 주시기를 구하라
주께서 일으키실 변화들을 경험하며
당신은 놀랄 것이다"

5.자기중심적인 육신
모든 육신은 자기중심적이다
우리가 자기중심적이고 자신에게만
열중하는 태도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우리는 정말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모든 이기적인 육체의 해독제는 이 말씀이다.
빌립보서 2장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자기중심적인 삶의 방식을 고수하면서
동시에 좋은 어머니가 되는 길은 없다.
부모로 살아가는데 가장 증요한 가치는
자기희생이다."
자기중심적인 성향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파괴적인 결과가 가정 안에서 초래되고 있는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이 결코 편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유감이다. 이 책에 실린 모든 내용에서 나 역시 예외가 아니므로 결코 혼자라 는 생각은 하지 말라. 하지만 진정으로 자유함을 얻으려면, 정직하게 자신을 직시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나를 드러낼수록 하나님이 내 삶에서 행하시는 기적을 더 선명히 깨달을 수 있었다. 내 생각이 변화되고, 어머니로서 새롭게 힘을 얻으 며, 모든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고통에는 그만한 대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