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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바닷가의 추억

소리가 요란하니 조심하셔요



2017년 무창포 바닷가였네요.
갈매기들이 꼬마아가씨가 던져주는
새우깡을 먹으려고 어찌나 달려드는지...
사람이나 동물이나 편하게 먹고사는
방법이 있으면 물불 안가리고 달려들게
되어 있나봅니다

세로로 찍은거라서 화면이 좁게 나오네요


역시 2017년 여름 대천입니다.
대천바다의 파도소리를 담았습니다.
저는 바다 하면 으레껏 대천바다를
떠올린답니다.
길고 넓은 모래사장
잔잔한 파도소리

https://youtu.be/FXh5ZfO7Gm8


바닷가의 추억
우리 젊은 날에 대표적인
여름 노래였지요.
오랜안에 들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같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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