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시인 나태주 시인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인데 아쉽게도 코로나로 인해
개방이 중지 되었다.
솔채(밝은미소님이 알려주심)
이게 무슨 일인가.
사마귀가 식사하고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실내는
개방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뜰에 있는 풀꽃만
구경하고 왔다.
처마 밑을 장식한 시
이게 무슨 꽃일까?
낮달맞이꽃이랍니다
역시 밝은미소님이 알려주셨어요
올해 능소화 구경 못했는데
여기서 하네.
문학관 뒷뜰로 가다가 만난
능소화
담벼락에도 시
처음엔 눈이 안보여서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몰랐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사마귀가
호랑나비를 잡아먹고 있는 장면이었다.
약육강식의 한장면
자연의 아름다움 이면의 잔혹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