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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국내)

대천해수욕장

겨울바다를 보자고 대천으로 달렸다.

그런데 겨울바다가 아니었다.

계절은 겨울인데 바닷바람과 햇살은

겨울이라기보다는 봄같았다.

바람도 없는 해변에서 잔잔한 파도소리 

들으며 따스한 햇살에 반짝이는 윤슬을 바라보다 왔다

곧 봄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올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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