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온 곳이 공산성과 더
가까우니 자주 가보기로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는 다른 코스로
지난번엔 숲길로 올랐는데 이번에는
성벽길로 올라서 쌍수정- 진남루-영은사-
공북루-금서루길로 다녀왔다.
쌍수정 광장에 앉아 있는데 나뭇잎들이 눈처럼
쏟아져 날리고 있었다.
이렇게 떨어지면 금새 나목이 될텐데...
남편이 옆에서 가을노래를 듣는다
새로 이사온 곳이 공산성과 더
가까우니 자주 가보기로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는 다른 코스로
지난번엔 숲길로 올랐는데 이번에는
성벽길로 올라서 쌍수정- 진남루-영은사-
공북루-금서루길로 다녀왔다.
쌍수정 광장에 앉아 있는데 나뭇잎들이 눈처럼
쏟아져 날리고 있었다.
이렇게 떨어지면 금새 나목이 될텐데...
남편이 옆에서 가을노래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