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 몽산포근처에 있는 허브농장이다.
입장료는 성인8000원.경로우대는 7000원
입구에 몽산포 제빵소가 있다.
빵종류가 다양하고 커피를 비롯한 음료도
팔고 있었다.
정원은 허브와 수국이 한창이었다.
허브향과 함께 활짝 핀수국 때문에 볼만했다.
어린왕자 조각상이 군데 군데 있는게
특이했다.
허브족욕,허브아이스크림숍도 있는데
아이스크림은 라벤다아이스크림과 민트아이스크림
두종류만 있어서 라벤다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근처에 몽산포해수욕장이 있어서 잠시
들렸다.
해수욕장입구에서는 발열체크를 했다.
주말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휴가철만큼
많았다.
오토캠핑장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가득
차있었다.
코로나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가만히 있기가 힘들었나보다.
돌아올 때 보니 안면도 들어가는 길은 정체가
아주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