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된 삶

차별대우.특별대우

템피장로교회 주일예배말씀

[차별대우.특별대우]

야고보서 2 장1절

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말라

 

59.야고보서 2 장2절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59.야고보서 2 장3절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59.야고보서 2 장4절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리는 차별대우 받기도하지만 차별하기도 한다.

미국에서 우리는 차별을 받지만 한국에서는

우리가 다른나라 사람들을 차별한다.

내가 받은 상처만 기억하고 내가 남에게

준 상처는 기억하지 않는다.

교회안에서도 차별이 일어난다.이것이 문제.

 

 

사무엘상 16 장7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믿는사람이 세상의 잣대로 차별대우하는 것은

악한 행동.

예수님은 잘난 사람들을 위해 오신게 아니다.

복음의 시작점은 세상에 의인은 없다는 것이고

우리 모두가 죄인이라는 것이다.

롬3:11:의인은 없다.하나도 없다.

롬3:23:우리가 죄인

 

엡2.3 우리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방인만 죄인인줄

알았는데 우리(유대인)도 역시 죄인이라는 것을

바울이 깨달음.

우리모두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가 필요한 사람.

예수님의 피가 필요하다.대통령,유명인모두.

십자가의 은혜와 용서가 필요하다.

복음이 필요하다.인종.학벌지위문화도 묻지 않는다.

이세상의 모든 잣대가 아무 소용없다.

 

골로새서 3 장11절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로마에서 기독교가 공인되고 나서는 상류층,학식있는

층등의 지배계급을 위한 종교가 되었다.라틴어성경을

사용하여 일반인은 접근 할 수없게 했다.마틴루터가

종교개혁 하면서 성경을 일반인이 읽을 수 있는

언어로 번역.

 

그러나 개신교도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해서

세상의 가치관으로 차별해오고

있다.이는 복음에 역행하는 일이다.

모든 사람을 품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해야한다.

 

차별대우나 특별대우나 모두 차별이다.

 

간디는 영국에서 신약성경을 통해 복음을 접하고

카스트제도로 차별하는 힌두교를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하려고 교회에 갔으나 쫓겨났다.그는 기독교에

차별이 있다면 힌두교나 다를바없다고 크리스찬이

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세상적 가치관의 영향력이 교회안에서 지배한다.

그래서는 안된다.

세상적인 것 내려놓아야한다.섬기는 자리에

있어야한다.

'복된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격지심을 버리세요 하나님 앞에선. . .  (0) 2019.06.24
차별대우2  (0) 2019.02.18
마더와이즈자유2주 3일  (0) 2019.01.24
마더와이즈자유2주 5일째  (0) 2019.01.04
마더와이즈자유2주 (1일-2일)  (0)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