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트 숲속에서 만난 비밀의 화원!
우리가 사랑한 정원, ‘타샤의 정원’ 리커버 한정판이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책으로, 타샤가 보내는 사계절이 따사로운 글과 그림 같은 사진으로 담겼다. 고운 드레스를 차려 입고 맨발로 정원을 거닐며 꽃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타샤 튜더 스타일을 그대로 닮은 아름다운 책이다. 타샤 튜더에게는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56세에 정원 가꾸기에 도전하여 지상 낙원을 창조한 원예가, 100여 권이 넘는 그림책을 펴낸 동화책 작가이자 삽화가, 텃밭에서 거둔 열매로 식탁을 차리는 요리의 대가,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직접 만들어 쓰는 자연주의자, 남편과 일찍이 이혼한 후 다섯 남매를 홀로 키워낸 강인한 엄마… 타샤는 우리가 꿈꾸는 삶의 가능성을 몸소 보여준 롤모델이 되었다.
출처:다음 책》
꽃가꾸기에 관심 많은 친구가 소개해줘서 도서관에 가서
찾아봤다.
아름다운 꽃과 정원 사진으로 가득한 책.
계절 월별로 타샤튜더가 하는 일들과 정원의 풍경
꽃들로 장식되어 있는 책이었다.
56세에 꿈을 향해 도전해서 92세까지
정원 가꾸고 동화같은 그림을 그리며 산
타샤튜더...
특히 작약이 피어 있는 정원모습이 가장 마음에든다.
풍경이나 꽃사진이 예뻐서 책을 읽기보다는 사진을
찍는데 정신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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