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詩) 갈대 sugee 2018. 1. 9. 20:48 갈대 환한 달빛 속에서 갈대와 나는 나란히 소리없이 서 있었다.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안타까움을 달래며 서로 애터지게 바라보았다. 환한 달빛 속에서 갈대와 나는 눈물에 젖어 있었다 -천상병-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여정(journey)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운사 동백꽃 (0) 2018.02.24 눈 내리는 벌판에서 (0) 2018.01.20 사랑의 물리학 (0) 2018.01.04 성탄편지/ 이해인 (0) 2017.12.24 오해 (0) 2017.12.17 '시(詩)' Related Articles 선운사 동백꽃 눈 내리는 벌판에서 사랑의 물리학 성탄편지/ 이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