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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난생처음

 

 

 

 

난생처음 뮤지컬을 보다.

남편 생일이라구 딸이 뮤지컬티켓을

거금을 들여 끊어주었다.

속으로는 그냥 돈으로 주지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도대체 뮤지컬이 뭐라고

그리도 비싼가 호기심이 일기도했다.

 

공연장에 가서 놀랐다.

자리는 만석..

로얄석이라는게 그리 가깝지도

않았고 무대인물들도 잘 보이지도 않았다.

 

레베카.

와우 출연자들의 노래실력이 대단했다.

감탄,감탄...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갔다.

한번쯤은 거금을 들여 볼만한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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