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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네 산책

 

 

 

 

 

오늘은 날이 좋아서 오전에도 산책하고

저녁 먹고나서도 산책했다.

저녁먹고 강변쪽으로 가니 사람들이

가득하다.

텐트치고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텐트칠수 있는 데크와 식사할 수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주말엔 자리 차지하기

쉽지 않다.

꼬마자동차를 타고 있는 아기들이 유난히

많아서 요즘 이게 유행인가보다했는데

알고보니 강변상가에 아기렌트카샵이 있었다.

 

강변에 서니 햇님이 꼴깍 넘어가고 있었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노을을 보았다.

해가 사라지니 금방 쌀쌀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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