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을야유예배를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드렸다.
전에 길가다가 얼음분수가 얼어붙은
모습이 신기해서 들러본 곳인데
가을에 보니 또 다른 운치가 있다.
아직 단풍은 이른 것같은데
산속이라서 공기가 남달랐다.
흐린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청량감이 들었고 상쾌했다.
이런 곳에 나와서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양을 한번 해줘야 하는데
모두 잘 모르는 복음성가만 한다.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가을산을
맘껏 느끼고 온 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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