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갑자기 바빠져서
여느해 같았으면 섬진강가로 아님
청풍호반으로 드라이브 한번 갔을텐데
집앞에 꽃구경도 못 할 정도였다.
어느 하루 번개같이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를 했다.
보은 가는 길에 '뿌리 깊은 나무'
대청호반을 끼고 있는 한적한 곳...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천원짜리 백반 (0) | 2014.06.21 |
---|---|
장미의 계절 (0) | 2014.05.21 |
동백꽃이 피었어요 (0) | 2014.01.30 |
퀼트카페 꼬세르아마노 (0) | 2014.01.17 |
사랑이 부족해서 생긴 열매들 (0) | 2013.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