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

 

오늘이 아들 생일

같이 있지 않으니 엊그제 상경해서

아들 자취방에서 아들하고 둘이

생일축하하고 왔다.

아들 생일 날엔 어김없이 목련이

피기시작했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개화한

목련을 못봤다.

아들아,건강하고 진리이며 생명이신

예수님만나서기쁘고 행복하게 살렴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집앞에 이렇게

피어있는 목련을 보았다.

역시 어김없이 피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