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참 좋은 세상

 

카사블랑카의 회교사원

아들이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라는 곳에서 잘 도착했다고 카톡으로 소식을 전해 왔네요.

세상에나 보이지 않는 전파를 타고 실시간으로 알지도 못하는 아프리카의 한복판에서 카톡으로 채팅을하고...

하나님은 우리와 보이지않는 영파로 대화 하시길

원하시겠지요.

애초에 파리를 경유하는 일정이었는데 취소되고

터키항공으로 이스탄불,모로코의 카사블랑카를경유하여 가게 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카사블랑카에서 시내구경을 잠시했다네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이트데이  (0) 2012.03.13
봄바람 쐬기  (0) 2012.02.22
예기치 않은 상황  (0) 2012.02.08
기억해두자  (0) 2012.02.02
몇년전부터 내게 생긴 변화  (0)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