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들이 출국예정이었다.
준비는 잘됐는지 궁금해서 문자를
넣어도 답이 없고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는다.
엄마의 직감이랄까 뭔가 일이 잘 못됐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조금전 전화했드니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에어프랑스로 가기로 되었는데 그 에어프랑스가
파업을 중이란다.내일 출국을 못하게 될경우를대비해서 스케줄을 다시 다짜느라
오늘 아직 퇴근도 못하고 있다고.
국가와 국가간의 일인데 일정에 차질이 생긴다면정말 큰일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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