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룻밤에 읽는 성서

하룻밤에 읽는 성서   

이쿠다 사토시

1955년에 태어나 동경대에서 약학을 전공했다. 유전자와 드러그 디자인을 테마로 연구활동을 해왔으며 미국의 시티 오브 호프 연구소, 캘리포니아 대학 등에서 연구원을 거쳐 일리노이 공과대학의 조교수로 있다.
유전자 연구 활동을 하며 <유전자 기술과 클론>, <박테리아 이야기>, <뇌와 마음을 조종하는 물질> 등 저술활동도 활발하다. 크리스천이 된 후 진화론과 생명론 두 가지 관점을 아우르는 성서 연구를 하고 있다.

 

[도서11번가 제공]

 

목차

1장 우주. 지구. 생명. 인류의 시작을 나타내는 창세기
구약성서의 세계

2장 하나님의 이스라엘 구원의 역사
1. 이집트 탈출
2. 가나안 정복과 이스라엘 최초의 왕 사울
3. 이스라엘의 황금시대에서 멸망의 길까지

3장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신약성서의 세계
1. 예수의 탄생에서 전도 초기까지
2. 예수의 가르침과 수난

4장 예루살렘에서 세계로 퍼져나간 그리스도교

[반디앤루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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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도서관으로 피서 갔다가 우연히 만난 책이다.

과학자가 펴낸 성서 개요라고 해야 하나........

자신이 성서를 읽기 힘들었던 경험을 교훈삼아

성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써서 많은 사람들이 성서를 읽는데

도움을 주고자 했던것이 저저가 책을 쓰게 된 계기이며

일본인들의 영혼 구원에 대한 바람도 있었다.

저자는 성서을 매일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했다.

과학을 연구하며 다른 사람의 영혼구원을 위해 이런 책까지 냈다니

그 열정이 참 대단하고 존경스러웠다.

 

다 읽지도 못한채 이책이 정말 필요한 사람이 있어서 갖다 주었다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 어떤건지  좀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