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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삶

아래로부터의 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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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부터의 영성 

아래로부터의 영성

 

 

 

 

요즘 이책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처음엔 제목이 어려워서 선뜻 책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읽으면서 보니 페이지마다 밑줄을 안그은 곳이

한군데도 없네요. 그만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느낌들 욕구와 고통들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아래로부터의 영성이라고 저자는 말하는군요.

 

내가 이루려고 하는것, 내가 나자신을 믿고 나의힘으로  덕행을

 쌓으려고 하는 것으로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기가 어렵다고...

 

우리는 완전치 못하고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고

하나님앞에 모든 것을 내어 놓고 그분만을 의지하는 것

그것이 아래로부터의 영성이라고.....

그게 사실이지요........

 

넘 위로가 되고 힘이되는 책입니다

무엇보다도 책이 얇고 내용도 비교적 어렵지 않아서

금방 읽게 됩니다.

함 읽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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