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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07년 베란다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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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베란다의 봄을 전합니다.

동백꽃은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 예쁜 꽃을 준비 하고 있나봐요.

 

요란한 향기로 봄을 알리는 천리향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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