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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랑(국내)

설악산

 

 

이번 연휴에 1박2일로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2학기가 시작 된 이후로 운동회연습하랴 퇴근후에도

2시간씩 연수받으랴 정신없이 지낸 딸에게 휴식이 필요할거 같아서

그리고 우리부부 결혼기념일 기념겸 다녀왔습니다.

딸래미가 교통비를,남편이 숙박비를,제가 식비를 대는

여행이었답니다.

 

 

 

미시령에서 본 울산바위.....

저녁시간이어서 그런지 사진이 흐리군요.....

 

 

 

여기도 미시령에서 본 설악산

저기 뽀족한 바위도 이름이 있을텐데...

 

 

 

 

속초 영랑호 호숫가의 범바위........

특이한 모습의 바위였습니다.

바위위에서 본모습

 

 

 

 

범바위와 정자사이로 솟아오르는 아침해.....

늘 그렇지만 동해안 일출 보는거 올해도 실패.....

아직까지 한번도 성공못했답니다.

이번이 4번째시도였나?

 

 

평지에서 본 영랑호 범바위.....

영랑호콘도에서 묵었는데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한계령.......

한계령에서  사진을 찍기는 내게 매우 힘든 일입니다.

설악산의 장엄한 모습에  감탄하며 카메라를 대기 하고

벼르고 있는데 남편은 사진찍을 틈을 주지않고

차를 몰아가니까요........

 

 

 

수해복구중 임시개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수해의 상처.....

곳곳에 수해의 상처가 남아 있었습니다...

인제쪽에 가니 더 심했구요.

콘테이너 마을도 보이더군요....

작년에 우리가 머물렀던 팬션바로 맞은 편 마을이었습니다.

 곧 날이 추워질텐데 걱정입니다.

강원도 뉴스에서 보니 대부분 노인가구던데요...

 

18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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