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시내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근처 골목길을 돌아보았다


공주제일감리교회 구건물은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1931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한다
1902년에 교회가 처음 세워졌다.



이리저리 다니며 사진 찍고 있는데
구경 오셨냐고 묻는 사람이 있었다.
나는 안내를 해주려고 하나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유료관람이라는 걸 말해주려고
물어본 것이었다.
모르고 실내까지 그냥 들어갔다가
관람료 있다는 말에 놀라서 나왔다.
그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유료관람은
못하고 나중에 시간 내서 다시 해보려고 한다


목욕탕건물인데 입구에
목련꽃이 활짝 피어 있어서
눈길을 끌었다





담장에 풍성한게 핀 노란 개나리꽃을
보니 마음이 환해진다
역시 봄은 개나리꽃이다

시간이 있으면 한번 들어가 보고 싶은 카페였다.
옛날 우리 친정집같은 슬라브집,
지붕낮은 기와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길이 친근하고 정겨웠다.
혼자서 이리기웃 저리기웃 하면서
한시간 쯤 둘러본 공주의 골목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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