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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삶/설교요약

은혜의 해(눅4: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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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해(눅4:14~20)

누가복음 4장
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15.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18. 주의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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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누가는 성령이 함께하심을 강조한다
광야로 나갈 때, 마리아의 잉태도
성령이 하셨다.
성령의 능력이 예수님 사역의 비밀

우리의 낙심은 홀로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늘 성령님과 함께 계셨다.
성령과 동행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
우리 인생의 문제는 그치지 않는다.
문제를 없애달라는 기도는 무의미하다.
문제를 극복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상담자, 보혜사 성령님께 의지해야 한다.

이 당시 회당의 풍습은 랍비나 지도자들이
모세오경을 읽고 선지서를 읽는다.
이때 예수님이 이사야.61장 메시아의 사역을 읽으셨다.

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은혜의 해는 희년을 말함. 안식년 7년씩 7번 되는 해.
이 때는 노예가 해방이 된다.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으나 희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복음 안에서 누리는 가장 큰 기쁨은
자유이다.
우리는 자유를 누리는 거 같으나
욕구, 집착의 노예가 되어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산다.
이 시대의 특징은 가벼움이다.
그래서 고통을 이겨내지 못하고
중독에 빠진다.
고통을 품어야 자기를 성찰하고
내면의 힘이 길러진다

중독의 뿌리는  죄다.
배후는 사단,악한 영의 역사다.
자유케 되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
죄의 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

우리를 압박하고 누르는 죄악의 모든 올무에서  
자유케 하는 것은 예수님.

누가복음 4장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믿음은 현재형
믿는 이 순간이  말씀이 성취되는 순간
모든 매임에서 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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