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존덴버의 노래가 갑자기
그리웠다.
젊은 날 그의 노래를 정말 많이
들었었다.
이노래를 들으니
타임머신을 타고 그시절로 돌아간듯
젊은 날의 추억에 젖는다.
1973년의 노래라는데 꼭 50년된
노래다.
세상에 50년의 세월이 흘렀다니
믿기지 않는다.
화살이 지나가듯 지나간 세월인
것만 같아서 서글프다.
그리고 존덴버의 이노래는 가사에
비해 왠지 슬프게 들리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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